홍천 가리산 산불...2시간 12분만에 주불 진화
서백 2023. 3. 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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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 49분경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산 134-133 가리산휴양림 인근 정상부에서 산불이발생, 2시간 12분만인 이날 오후 6시 1분에 주불이 진화됐다.
3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4대, 산불진화장비 13대, 산불진화대원 119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한편,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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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홍천=서백 기자] 31일 오후 3시 49분경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산 134-133 가리산휴양림 인근 정상부에서 산불이발생, 2시간 12분만인 이날 오후 6시 1분에 주불이 진화됐다.
3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4대, 산불진화장비 13대, 산불진화대원 119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한편 이날 진화는 인력접근이 어려워 현장 모노레일을 통한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산불은 가리산 7부능선에 위치한 모노레일 주위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과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중이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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