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 아들 젠, 母 쓰러진 연기에 걱정 한가득 “엄마 일어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 아들 젠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유리는 "이제는 젠이 엄마를 걱정해주는 마음이 더 생기지 않았을까"라며 실험 카메라에 나섰다.
사유리는 택배 상자를 들고 오다 박스들에 깔리는 명연기를 펼쳤고, 젠은 상자를 하나씩 치우며 엄마를 구해줬다.
또 젠은 사유리가 갑자기 쓰러지는 연기를 펼치자 "엄마 괜찮아? 일어나"라고 애타게 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사유리 아들 젠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키즈 모델 오디션 당시 젠은 사유리가 오디션 현장에서 쓰러지는 연기를 하자 해맑은 표정을 지은 바 있다. 사유리는 "이제는 젠이 엄마를 걱정해주는 마음이 더 생기지 않았을까"라며 실험 카메라에 나섰다.
먼저 사유리는 불을 끈 뒤 이불을 뒤집어쓰고 젠을 불렀다. 이에 젠은 엄마가 있는 곳을 찾아 나섰고 "엄마 무서워"라는 사유리의 말에 발뒤꿈치를 들고 불을 켜줬다. 사유리는 "젠이 있으니까 안 무섭다"며 흐뭇해했다.
이어 두 번째 실험 카메라가 진행됐다. 사유리는 택배 상자를 들고 오다 박스들에 깔리는 명연기를 펼쳤고, 젠은 상자를 하나씩 치우며 엄마를 구해줬다. 또 젠은 사유리가 갑자기 쓰러지는 연기를 펼치자 "엄마 괜찮아? 일어나"라고 애타게 외쳤다. 그러면서도 젠의 시선은 팝콘에 고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사유리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젠은 팝콘을 치우고 걱정 가득한 얼굴로 엄마를 흔들어 깨웠다. 실험이 끝나고 일어난 사유리는 "엄마 오래오래 살겠다"고 약속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누나 수지를 넘어” 김우석,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 어필(소년판타지)
- 황영웅 전여친 “목 조르고 머리 잡아당기고 배 걷어차” 폭행 주장(실화탐사대)
- 장우혁 “물티슈 아껴 9천만원 넘게 투자한 주식, 90만원 남아”(컬투쇼)
- ‘송가인 조카’ 조은서 “고모, 잘되려는 압박감 가지지 말라고 응원”[스타화보]
- 김현철 아내 최은경, 폐소공포증 고백 “비행기서 속옷 벗어던지며 난동”(금쪽상담소)
- 황영웅 중학교 동창 “‘더글로리’ 손명오 같아, 약한 친구만 괴롭혀”(실화탐사대)
- 강형욱, 이승연 과거 사진 보고 사과…“죽은 이모예요” 반응(훈련사)[결정적장면]
- 이덕화 “교통사고로 죽다 살아나, 14일만 깨어나 3년 병원 신세”(도시횟집)
- 마츠다 “백두산 부대서 통신병 복무, 한국이름=전명호”(퇴근후한끼)
- ‘마약 투약 유아인 응원’ 김송 “살리는 의논 할까, 죽이는 의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