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최고 매출 달성! '움푹 파인' 이서진의 보조개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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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뷔는 식당 매출에 따라 표정이 180도 변하는 이서진을 두고 "이 정도면 지킬앤하이드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 매출 1만 페소 돌파로 이서진의 보조개 미소가 만개한 순간이었다.
이서진은 "일부러 (마지막 손님들을) 받은 거다"라며 최고 매출을 자신의 공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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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한식당 영업에 한창인 멤버들(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이네' 식당은 밀려 들어오는 손님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에 이서진은 경영 본능을 불태우며 더욱 열정을 보였고, 이사 정유미는 이서진에게 "너무 좋아?"라며 웃으며 물었다.
주방에 있던 뷔는 "지금 미소 80%까지 차올랐겠는데"라고 했고, 주방에 들어간 정유미는 "사장님이 너무 달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뷔는 식당 매출에 따라 표정이 180도 변하는 이서진을 두고 "이 정도면 지킬앤하이드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영업 시간이 지났지만 재료가 남았다는 부장 박서준의 말에 손님을 더 받았다. 손님들은 인턴 최우식의 열혈 홍보 덕에 '서진이네'를 방문한 무리였다. 최우식은 휴일에도 '서진이네' 홍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열정을 보였다.
이서진은 마지막 손님을 받은 뒤 정산을 시작했다. 최우식은 뿌듯해하는 이서진을 보며 "입어 거의 찢어질 거 같다"며 웃었다. 이서진은 "이 정도는 해야지"라며 자신만만해 했고, 직원들은 하루 매출이 1만 페소를 넘겼을지 궁금해했다. 이서진은 "원래 못 넘겼는데, 마지막 팀을 받았지"라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하루 매출 1만 페소 돌파로 이서진의 보조개 미소가 만개한 순간이었다.
이서진은 "일부러 (마지막 손님들을) 받은 거다"라며 최고 매출을 자신의 공으로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주스 한잔씩 하라"며 직원들에게 호의를 베풀기도 했다.
하지만 영업이 끝나고 직원들은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윤스테이'보다 힘드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윤스테이'보다 힘들다"고 말했다. 주방에서 열일한 또 다른 인턴 뷔도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게 이거라고 생각한다"며 "서준이형도 역대급으로 힘들었다더라"고 토로했다. 박서준은 "내가 끓인 라면 개수는 어느 김밥집 선생님들 못지 않다"고 호소했다. 반면 이서진은 "난 멀쩡하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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