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출발…인플레 둔화 조짐에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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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대비 174.18포인트(0.53%) 오른 3만3033.2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9.47포인트(0.48%) 상승한 4070.3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8.10포인트(0.57%) 상승한 1만2081.57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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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대비 174.18포인트(0.53%) 오른 3만3033.2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9.47포인트(0.48%) 상승한 4070.3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8.10포인트(0.57%) 상승한 1만2081.57을 가리켰다.
이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직전 달보다 0.3%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은 소비자지출의 증가세가 지난달 대비 완만한 양상을 나타내면서 인플레이션이 냉각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아직 물가가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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