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동현, 한의원서 침 맞다 엄살 폭발→단우X연우 남매 오열

김명미 2023. 3. 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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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의 엄살에 단연 남매가 오열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동현이 단우 연우 남매와 함께 한방 진흥센터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현과 단연 남매는 한의사에게 건강 상태를 검진받아 체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현의 엄살을 본 연우는 "이제 연우가 침을 맞자"는 아빠의 농담에 오열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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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동현의 엄살에 단연 남매가 오열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동현이 단우 연우 남매와 함께 한방 진흥센터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현과 단연 남매는 한의사에게 건강 상태를 검진받아 체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동현은 혈류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보게 됐다. 김동현의 스트레스 점수는 56점으로 만성에 가까운 수치였다.

이에 김동현은 스트레스 치료를 받게 됐다. 김동현은 침을 하나씩 꽂을 때마다 발을 동동 구르며 비명을 지르는 등 오버액션을 펼쳤다.

김동현의 엄살을 본 연우는 "이제 연우가 침을 맞자"는 아빠의 농담에 오열하고 말았다. 단우 역시 "연우 대신 오빠가 맞자"는 말에 울음을 터뜨렸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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