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 카드 발급기관 수익, 부산지역 재투자 ‘환원’
노준철 2023. 3. 31. 22:16
[KBS 부산]동백전 카드 발급기관이 부산에서 나온 수익 일부를 후원금으로 내놓고 지역에 환원했습니다.
지난 2019년 12월, 동백전 첫 출시 이후 카드를 발급한 부산은행과 코나아이, 하나카드, NH농협은행 등 카드 발급 기관 4개 회사는 11억 5천6백만 원의 후원금을 오늘(31일) 부산시에 전달했습니다.
부산시는 동백전 카드 발급기관이 일부 수익을 재투자·환원함으로써, 소상공인에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가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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