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사능 검사 강화
강전일 2023. 3. 31. 22:15
[KBS 대구]경상북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합니다.
기존 2대인 방사능 검사 분석 장비를 포항과 영덕, 울진, 울릉에 5대를 추가 설치하고, 수산물 시료 채취 지역도 5개 수협 위판장에서 8개 수협 위판장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연근해뿐 아니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잡은 수산물까지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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