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5산단에 리튬 가공 공장 건설 협약

[KBS 대구]경상북도와 구미시, 제이에스테크가 구미에 리튬 가공 공장을 짓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제이에스테크는 350억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구미 국가 5산단의 만 2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무수 리튬 생산공장을 짓게 됩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건설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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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