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윤스테이’보다 힘들어” 고백...이서진 “힘들 일이야?” (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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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직원들이 업무의 고단함을 토로했다.
3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박서준이 이서진에게 밤 장사만 하는 것을 건의했다.
영업을 마치고 모인 자리에서 박서준은 이서진에게 "밤 장사만 하는 게 어떠냐. 하루 정도는"이라고 건의한다.
체력 회복을 위해 밤 장사만을 하자는 직원들에게 이서진은 "이제 3일 남았는데? 밤 장사는 7시 반 라스트 오더가 끝이야. 밤 장사만 하면 영업시간이 너무 짧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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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직원들이 업무의 고단함을 토로했다.
3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박서준이 이서진에게 밤 장사만 하는 것을 건의했다.
이날 몰려드는 손님에 최고 매출을 올린 ‘서진이네’. 영업을 마치고 모인 자리에서 박서준은 이서진에게 “밤 장사만 하는 게 어떠냐. 하루 정도는”이라고 건의한다.
체력 회복을 위해 밤 장사만을 하자는 직원들에게 이서진은 “이제 3일 남았는데? 밤 장사는 7시 반 라스트 오더가 끝이야. 밤 장사만 하면 영업시간이 너무 짧다”고 한다. 이에 최우식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3시에 시작하는 건 어떠냐. 2, 3, 4시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지만 이서진은 “2시부터 4시까진 있지. 오늘도 꽉 찼잖아”라며 낮 장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인다.
이어 이서진은 “우식이 너는 이틀 밖에 안 했잖아. ‘윤스테이’보다 힘들어? 안 힘들지?”라고 물었고 최우식은 “‘윤스테이’보다 힘들다”고 답한다. 뷔와 박서준 또한 “저도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게 이거다”, “제가 오늘 끓인 라면은 어느 김밥집 선생님들 못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야기를 듣던 이서진은 “이게 힘들 일이야? 멀쩡한데 나는?”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다들 지쳤어 사장 빼고”, “ㅋㅋㅋㅋ답정너!!”, “힘든 일이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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