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고병원성 AI 위기 단계 하향 조정
이유진 2023. 3. 31. 22:09
[KBS 청주]충청북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주의'로 한 단계 내렸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가금 농가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한 정밀 검사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지 않았고 겨울 철새도 크게 줄었다며 내일부터 평시 방역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겨울 가금 농가와 야생 조류에서 모두 25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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