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개화시기 평년보다 빨라…“저온피해 우려”

윤소영 2023. 3. 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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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사과·복숭아 등 과일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앞당겨져 저온피해가 우려됩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따뜻한 기온의 영향으로 과수 개화기가 평년보다 최대 열흘가량 빠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는 경우, 꽃이 냉해를 입어 과수 수정률이 낮아지거나 기형과와 조기 낙과 등의 저온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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