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마가렛 기념관’ 리모델링 추진
정길훈 2023. 3. 31. 22:00
[KBS 광주]고흥 소록도에서 봉사 활동을 편 오스트리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기리는 기념관이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고흥군은 마리안느·마가렛 기념관의 누수를 방지하고 방문객들의 카페 이용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6억 3천여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안느·마가렛 기념관은 40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에게 봉사 활동을 편 두 간호사를 기리기 위해 2018년 고흥군 도양읍에 건립됐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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