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최고 매출에 웃음꽃... 뷔 “꿈에 나올 것 같아”

‘서진이네’.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서진이네’ 이서진이 최고 매출에 웃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만석인 홀에 웨이팅 손님까지 있어 매출 대박을 예감케 하는 영업 다섯 번째 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재료 소진으로 영업을 종료했다. 마감 직후 단체 손님이 왔지만 이서진은 아쉬워하며 그들을 돌려보냈다. 앞서 이서진은 “재료가 있으면 (영업을) 해야 돼”라고 말한 바 있다.

고민하던 이서진은 주방에 들러 “재료 없지?”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재료는 계속 나온다”며 “오늘 한 번 욕심내보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황급히 밖으로 나가 아까 돌려보냈던 단체손님을 불렀다. 그러면서 “몇몇 메뉴는 주문을 못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주방에 들러 직원들의 상태를 체크했다. 그는 “아침에 준비할 거 많냐”며 “내일 일찍 나와야겠는데?”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뷔는 “웃으면서 얘기하시니까 제 꿈에도 나올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같은 시각 계산기를 두드리던 이서진은 미소지었다. 이서진은 “(최고 매출) 원래 못 넘겼는데 마지막 팀을 받았지”라며 “일부러 받은 거다”고 웃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