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르테타, EPL 이달의 감독상…올 시즌에만 4번째 경이적

이형주 기자 2023. 3. 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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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40) 감독이 지난달에 보여준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이 2022/23시즌 EPL 3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달의 감독상을 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르테타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은 올 시즌에만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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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40) 감독이 지난달에 보여준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이 2022/23시즌 EPL 3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달의 감독상을 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월에 치러진 리그 4경기서 4승으로 승점 12점을 쓸어 담았다. 이를 통해 리그 우승에 더 다가서고 있는 상태다.

아르테타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은 올 시즌에만 4번째다. 단일 시즌 최고 기록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5회로 단 한 걸음만을 남겨놨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 사진┃EPL 공식 SNS

◇2022/23시즌 EPL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 목록

8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9월: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월: 에디 하우 (뉴캐슬 유나이티드)

11월·12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월드컵 휴식기로 두 달 합산

1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2월: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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