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폭풍 영업에 고통 “인생에서 가장 힘들어”

김한나 기자 2023. 3. 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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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서진이네’ 직원들이 역대급 지침을 호소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힘듦을 호소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만 페소 이상 매출을 올린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윤스테이’보다 힘들어? 안 힘들지? 너 거기 계속 왔다 갔다 했잖아”라고 물었다.

이에 최우식은 “‘윤스테이’보다 힘들어요. 이게 더 힘들어요”라고 답했다. 그 말에 뷔 또한 “저도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게 이거라고 생각해요”라고 호소했다.

역대급으로 힘들었다고 말한 박서준은 “제가 오늘 끓인 라면 개수는 어느 김밥집 선생님들 못지않아요”라고 털어놨다.

가게를 정리하고 나온 이서진은 “이게 힘들 일이야?”라고 물었고 힘드냐는 제작진에 “멀쩡한데 나는?”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서진 옆의 박서준은 지쳐 억지 미소를 지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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