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매출 67만 원 기록...최우식 “입 찢어질 듯” (서진이네)

김한나 기자 2023. 3. 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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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서진이네’ 이서진이 자비를 베풀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1만 페소를 넘은 매출에 직원들을 향해 자비를 베푸는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메뉴를 만들고 있는 직원들에게 다가간 이서진은 “내일은 아침에 준비할 거 많아?”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형 지금도 안 끝났는데요?”라고 따졌고 뷔는 이서진을 빤히보다 “너무 웃으면서 말씀하시니까 꿈에도 나올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 말에 이서진은 “오늘 푹 쉬고 내일 일찍 나와야 겠다”라고 선언해 직원들을 절망케 했다.

tvN 방송 캡처



계산기를 두드리는 이서진을 본 최우식은 “지금 입이 거의 찢어지실 거 같은데”라고 웃었다. 음푹 파인 보조개 미소를 보인 이서진은 “이 정도는 해야지. 갑자기 이렇게 밀어닥치네~”라며 매출을 기대했다.

양 옆에서 1만 페소를 넘겼다고 설레발 치는 최우식, 정유미에 이서진은 “원래 못 넘겼는데 내가 마지막 팀을 받았지”라며 정산을 마쳤다.

10,260페소(약 67만 원) 매출에 그는 “일부러 받은 거야”라고 미소를 터트리며 직원들에게 주스 한 잔을 마시라며 자비를 베풀었다.

이어 이서진은 꼬깃꼬깃 넣어둔 팁을 뷔에게 선물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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