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영화 '도가니'로 이름 알렸지만…동네 목사님도 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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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이 자신의 대표작으로 영화 '도가니'를 꼽았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전남 진도군으로 맛집을 찾아 떠난 허영만과 장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장광에게 "영화도 많이 하지 않았냐. 그중에 대표작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장광은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알려지게 된 건 영화 '도가니'였다"고 답하며 "혹시 (영화를) 보셨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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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이 자신의 대표작으로 영화 '도가니'를 꼽았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전남 진도군으로 맛집을 찾아 떠난 허영만과 장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장광에게 "영화도 많이 하지 않았냐. 그중에 대표작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장광은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알려지게 된 건 영화 '도가니'였다"고 답하며 "혹시 (영화를) 보셨냐"고 질문했다.
허영만은 "봤다. (작품 속에서) 교장선생님이 좀 음침했다"며 "그게 장광이었냐"고 놀라움을 내비쳤다.

그러자 장광은 "이 역할을 받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며 "그랬는데 아내와 딸이 '이런 작품을 해야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영화를 보고 친하게 지내던 동네 목사님이 나한테 쌍욕을 했다"며 "영화 시사회 후 식사 자리에서는 어떤 사람이 와서 '귀싸대기 한 대 때리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도가니'는 광주 인화학교 사건을 바탕으로 2008년 겨울부터 2009년 5월까지 다음 '문학속세상'에서 연재되었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장광은 극 중 학생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는 교장 역할을 맡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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