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서진이네' 연장 근무→최고 매출 달성에 미소 폭발

박하나 기자 2023. 3. 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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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연장 근무로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환히 웃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마감이 끝난 뒤에도 영업을 이어가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김태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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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31일 방송
tvN '서진이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연장 근무로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환히 웃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마감이 끝난 뒤에도 영업을 이어가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김태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진이네'는 주말보다 더 몰려든 손님들과 대기 손님들로 쉴 틈 없는 영업을 이어갔다. 마감 직후, 단체 손님이 방문하기도. 이에 사장 이서진은 마감 소식을 전했지만, 고민에 빠졌다. 앞서 이서진은 마감했더라도 "재료가 있으면 해야 돼"라며 자신의 경영관을 밝혔던 것.

이어 이서진은 재료가 아직 남았다는 주방 직원들의 말에 "또 왔다"라고 운을 뗐다. "한 팀 더 받아요, 오늘 한 번 욕심내보세요"라는 주방장 박서준의 말에 이서진이 연장 근무를 결정했다. 이서진은 돌아가는 손님들을 다급하게 붙잡았고, "몇몇 메뉴는 주문을 못 할 수도 있다"라고 안내했다.

이서진은 마지막 손님들로 인해 최고 매출을 달성하자 "원래 못 넘겼는데, 내가 마지막 팀을 받았지, 일부러 받은 거야"라고 으스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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