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사로잡은 '도깨비집'…KQ 신인 싸이커스였다
2023. 3. 31. 21:2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Q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가 3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앞서 싸이커스는 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선 싸이커스가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파워풀한 인트로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첫 번째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 무대가 이어졌다. 도깨비 이빨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와 도깨비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 등이 익살스럽고 장난꾸러기 같은 싸이커스의 표정 연기와 어우러졌다.
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하루 만에 판매고 약 2만 2천 장을 돌파했다. 타이틀곡 ‘도깨비집’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800만을 넘어서며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예고했다.
싸이커스는 오는 4월 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도깨비집’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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