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즐길거리 가득..."꼭 봐야할 핵심 콘텐츠는"

박승현 2023. 3. 31.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년 만에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를 무장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삼나무로 지어진 35개 오두막에서 하루 100여 명이 머물며 낭만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순천만에서 박람회장을 거쳐 도심으로 이어지는 12km 길이의 맨발걷기, 어싱길도 눈길을 끕니다.

10년 만에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가 한층 풍성해진 콘텐츠로 성공개최를 예감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10년 만에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를 무장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꼭 봐야할 핵심 콘텐츠는 무엇인지, 박승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KTX순천역에서 출발한 '정원드림호'가 동천을 따라 정원박람회장으로 향합니다.

도심과 박람회장을 잇는 2.5km길이의 아름다운 뱃길에는 체험선 5척이 하루 100회 운항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정원박람회장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든스테이는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

삼나무로 지어진 35개 오두막에서 하루 100여 명이 머물며 낭만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호텔 수준의 음식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5월까지 예약이 꽉 찼습니다.

▶ 인터뷰 : 오하영 / 광양시 중마동
- "10년이 지나 지금 왔는데요. 그때보다 훨씬 더 구조물과 꽃이 굉장히 많아지고 볼거리가 많아서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스팔트 도로 1km 구간에 잔딧길을 조성한 '그린아일랜드'와 저류지를 도시정원으로 바꾼 '오천그린광장'도 빼놓을 수 없는 방문코스입니다.

순천만에서 박람회장을 거쳐 도심으로 이어지는 12km 길이의 맨발걷기, 어싱길도 눈길을 끕니다.

▶ 인터뷰 : 노관규 / 순천시장
- "행복지수를 월등하게 더 높여줄 수 있는 도시와 그런 박람회는 없을까 궁금하신 분들은 4월 1일부터 7개월 동안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

10년 만에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가 한층 풍성해진 콘텐츠로 성공개최를 예감하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