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출루한 피츠버그 배지환…'2안타 2도루'맹활약
이수진 기자 2023. 3. 31. 21:18
< 피츠버그 5:4 신시내티|미국프로야구 (MLB) >
시속 162km 빠른 공, 여기에 기습번트를 대 시즌 첫 출루에 성공한 피츠버그 배지환이 다음 타석에선, 상대가 공을 놓친 사이 2루까지 냅다 달렸습니다.
도루에 성공해 홈까지 밟았는데요.
빠른 발로 상대를 흔들면서 생애 첫 개막전에서 동점 상황마다 득점을 뽑아냈습니다.
멀티히트에 도루 두 개를 기록한 배지환을 MLB닷컴은 '탑 퍼포머'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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