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죄’…오월 영령들은 받아들였을까[포토뉴스]

권도현 기자 2023. 3. 31. 21: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 고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3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문재학 열사 묘소에서 참배하고 있다. 고등학생 시민군이던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 김길자씨는 아들의 묘소를 향해 “재학아, 전두환 손자가 와서 사과한단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전두환씨 일가 중 5·18묘지를 찾은 것은 전씨가 처음이다.

광주 |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