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시청, 이효진 7m 던지기로 광주도시공사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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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핸드볼 인천시청이 경기 종료와 함께 얻은 7m 스로를 동점 골로 연결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인천시청은 오늘(31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7대 27로 비겼습니다.
1골 뒤진 인천시청은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오예닮이 광주도시공사 강경민의 반칙으로 7m 스로를 얻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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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핸드볼 인천시청이 경기 종료와 함께 얻은 7m 스로를 동점 골로 연결하며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인천시청은 오늘(31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7대 27로 비겼습니다.
1골 뒤진 인천시청은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오예닮이 광주도시공사 강경민의 반칙으로 7m 스로를 얻어냈습니다.
그 사이 후반전 30분 시간이 모두 흘렀고, 슈터로 나선 이효진이 7m 던지기를 득점으로 연결해 값진 승점 1점을 따냈습니다.
인천시청은 이효진이 6골, 6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삼척시청이 대구시청을 29대 25로 물리치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2위 광주도시공사와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린 삼척시청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점을 보태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합니다.
삼척시청 골키퍼 박미라는 리그 최초로 통산 2천600 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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