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치킨 두마리 추가’ 다나와, 마지막 날 3경기까지 1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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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를 2위로 마쳤던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9킬 치킨 2마리를 챙기며 3경기까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피지지 스포츠(이하 오피지지)와 KGA 오렌지(이하 KGA),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 CGA 크레센도(이하 크레센도)가 탑 4를 구성한 상황서 크레센도가 가장 먼저 전장을 이탈했으며, KGA가 오피지지를 자른 뒤 다나와와의 3:3과의 맞대결에 나섰으나 다나와가 섬광탄을 던진 뒤 상대를 포위하는 전략으로 KGA 병력들을 정리, 9킬 치킨의 주인이 되어 19포인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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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 그랜드 파이널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10개 프로팀과 ‘펍지 레벨업 쇼다운(PLS)’을 통과한 6개 아마추어팀 등 총 16개 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마지막 5개 경기 중 3개 경기가 치러졌다.
미라마 맵에서 진행된 16경기, 최초 자기장이 페카도 중심의 중앙 지역에 놓인 상황서 DK가 고앤고 프린스(이하 고앤고)를 일망타진하며 첫 탈락팀을 만들어냈으며 대동 라베가(이하 라베가)의 단 한명이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전원을 무너뜨렸다. 상위권 도약을 노렸던 DK는 이번에도 초반에 전장을 이탈했으며 자기장이 추마세라 북쪽의 언덕으로 향하는 상황서 펜타그램이 게임 PT를 정리하는 상황을 노려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왕관집으로 달려들었으나 펜타그램이 상대 수류탄 실수를 노려 전원을 제거했다. 오피지지 스포츠(이하 오피지지)와 KGA 오렌지(이하 KGA),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 CGA 크레센도(이하 크레센도)가 탑 4를 구성한 상황서 크레센도가 가장 먼저 전장을 이탈했으며, KGA가 오피지지를 자른 뒤 다나와와의 3:3과의 맞대결에 나섰으나 다나와가 섬광탄을 던진 뒤 상대를 포위하는 전략으로 KGA 병력들을 정리, 9킬 치킨의 주인이 되어 19포인트를 획득했다.
에란겔 맵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 17경기, 포친키를 중심으로 한 서쪽 돌산 자기장이 설정된 뒤 DK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에 다수의 팀이 화력을 집중하며 가장 먼저 제거됐으며, 라베가가 예배당을 차지하고자 했으나 미리 자리를 잡던 광동이 일망타진에 성공, 지난 경기의 복수에 성공했다. 젠지가 KGA와 고앤고를 정리한 뒤 기블리가 다나와를 잡아내자 수류탄으로 기블리를 마무리하고 예배당쪽으로 이동했으며 광동을 노리던 펜타그램까지 제거했다. 젠지와 게임PT, 필더, 오피지지가 마지막까지 생존한 생황서 게임PT와 필더가 먼저 제거된 뒤, 오랜 시간 홀로 살아남았던 오피지지의 마지막 인원이 젠지를 상대로 기절을 기록했으나 남은 병력의 수를 이겨내지 못하며 탈락, 젠지가 19킬 치킨으로 29포인트를 쓸어 담았다.
미라마 맵으로 돌아와 진행된 18경기, 최초 자기장이 몬테 누에보를 중심으로 한 서쪽에 형성된 상황서 라베가가 스톰엑스를 잡아낸 뒤 GNL도 크레센도의 공세를 맞받아쳐 제압에 성공했다. DK가 단 1킬만을 추가하며 전장을 떠난 뒤 2위 펜타그램과 3위 기블리도 1킬씩만을 기록하며 발목을 잡혔으며, 그 사이 다나와가 조금씩 포인트 차이를 벌렸다. 다나와와 광동, 라베가, 고앤고가 탑 4를 구성한 상황서 수가 가장 적었던 고앤고가 가장 먼저 제거됐으며 광동과 라베가가 맞대결을 펼치는 사이 전장으로 이동한 풀 스쿼드 상태의 다나와가 광동의 잔여 병력까지 마무리하며 9킬 치킨으로 19포인트를 쌓았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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