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국남동발전, 협력기업 ‘안전동행 간담회’ 가져

2023. 3. 31.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15개 협력기업과 안전동행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협력기업들은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위험성평가 중심의 안전관리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한국남동발전과의 동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동행을 위한 안전관리방안 공유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15개 협력기업과 안전동행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시행한 협력기업과의 안전동행 선포식 이후 협력사의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각종 제도 신설 등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남동발전은 2023년 중점 상생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요청했다.

▲협력기업 간담회. ⓒ한국남동발전

 협력기업들은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위험성평가 중심의 안전관리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한국남동발전과의 동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김회천 사장은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간 협업 없이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가 없다”라며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고 “간담회를 계기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고 우리 모두 행복한 안전동행(安全同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상생지원을 강조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