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옐레나, '포기 없다' [사진]

최규한 2023. 3. 31. 21: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흥국생명이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흥국생명은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5-15, 25-21) 승리를 거뒀다.

옐레나가 21득점에 공격 성공률 59.38%, 김연경이 18득점을 기록했다. 김미연이 9득점, 이주아가 7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세터 이원정의 볼 전달도 안정적이었고 김나희, 김해란 등 모두 도로공사 상대로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3세트, 흥국생명 옐레나가 리시브를 시도하고 있다. 2023.03.31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