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출연작 묻는 손님에 “기생충” 대답 후 부끄러워 도망(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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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본인을 알아본 손님에게 출연작을 얘기해주곤 도망쳤다.
이날 한 손님 무리는 최우식을 힐끔 힐끔 쳐다보다가 자기들끼리 '기생충' 출연자가 맞는지 아닌지 의논했다.
이어 어떤 영화에 나왔는지 질문했고 이에 최우식은 '기생충'이라고 짧게 대답한 뒤 부끄럽다는 듯 도망쳤다.
손님들은 이런 최우식을 신기해하며 끝까지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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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우식이 본인을 알아본 손님에게 출연작을 얘기해주곤 도망쳤다.
3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6회에서는 몰려드는 손님들로 숨 쉴 틈 없이 바쁜 분식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손님 무리는 최우식을 힐끔 힐끔 쳐다보다가 자기들끼리 '기생충' 출연자가 맞는지 아닌지 의논했다. 이들 중 한 손님은 "십만 퍼센트 확신한다. 말 그대로 '기생충'에 나온 사람 같다"며 그가 '기생충' 배우와 동일인물일 거라고 확신했다.
이들은 "그에게 물어봐도 되지 않냐"며 묻는 것으로 합의했고, 이후 최우식이 서빙을 오자 "당신은 영화배우냐"고 질문했다. 이어 어떤 영화에 나왔는지 질문했고 이에 최우식은 '기생충'이라고 짧게 대답한 뒤 부끄럽다는 듯 도망쳤다. 손님들은 이런 최우식을 신기해하며 끝까지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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