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6만 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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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경남농협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최근 2년 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밀양시, 합천군, 하동군에 '릴레이 희망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실시한 '농협과 함께 걷는 61억 걸음 걷기' 달성을 기념하고 탄소흡수원인 6만 1000그루 나무를 심어 친환경 활동을 지속 실천하자는 취지로 전국적으로 실시 중이며, 경남농협은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임직원이 하나돼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나무심기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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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경남농협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최근 2년 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밀양시, 합천군, 하동군에 ‘릴레이 희망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실시한 ‘농협과 함께 걷는 61억 걸음 걷기’ 달성을 기념하고 탄소흡수원인 6만 1000그루 나무를 심어 친환경 활동을 지속 실천하자는 취지로 전국적으로 실시 중이며, 경남농협은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임직원이 하나돼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나무심기 행사를 마련했다.
‘6만 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은 1961년 농협 설립 이래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 임직원이 손잡고 걸어온 지난 61년을 의미하며, ‘6만 1000그루 나무 가꿈을 통한 미래 희망’의 취지도 내포하고 있다.
[이용호 기자(=경남)(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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