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올리오 등 레스토랑 메뉴를 집에서?…5500~8900원 양식 메뉴 선보인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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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올리오, 시저 샐러드, 칼바사 소시지.'
고급 양식 레스토랑을 찾아가야 맛볼 수 있던 메뉴들이 저렴한 가격에 편의점에서 출시된다.
편의점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식사나 안주, 캠핑 음식 등으로 활용 가능해 다양한 세대를 공략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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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올리오, 시저 샐러드, 칼바사 소시지….’
고급 양식 레스토랑을 찾아가야 맛볼 수 있던 메뉴들이 저렴한 가격에 편의점에서 출시된다.
31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프랜차이즈 CU는 간편식 신규 브랜드 ‘다이닝 테이블’을 새롭게 선보이며 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편의점 상품으로 구현·출시한다.
다이닝 테이블의 제품은 파스타, 밀샐러드, 웨스턴 요리 각 3종씩 총 9개다. 파스타는 오리지널 뽀모도로,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비프 매콤크림 파스타로 한국인이 즐겨 찾는 인기 파스타들을 내세웠다. 밀샐러드는 치킨 시저, 쉬림프 레몬, 우삼겹 오리엔탈 샐러드이며, 다채로운 메인 토핑과 드레싱이 구성에 포함됐다. 웨스턴 요리는 스파이시 치킨·구운 채소, 킬바사 소시지·포테이토, 함박스테이크·맥앤치즈 등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들을 구현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파스타 5500원, 밀샐러드 5800원, 웨스턴 요리 8900원이다. 편의점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식사나 안주, 캠핑 음식 등으로 활용 가능해 다양한 세대를 공략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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