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공익신고자 신분 비밀 보장, 모든 공공기관에서 강화됩니다

2023. 3. 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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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로 공공기관 대상 비밀보장의무 위반 예방교육 실시-

임보라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3월부터 7월까지, 부패·공익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의무 관련 교육을 진행합니다.

최근 국민신문고나 공공기관 게시판 등이 활성화되며 부패·공익 침해 행위 신고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신고자 인적사항 등 비밀보장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권익위는, 전국 중앙행정기관·지자체·유관단체 감사·민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1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부패·공익 신고자 신분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요 사례와 예방법, 색출 시도에 대한 대처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합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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