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젓가락으로 찔러..셋째의 잔인한 폭력성에 '경악' ('금쪽')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3. 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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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공격성을 보이는 오형제 중 셋째가 돌발행동으로 충격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전파를 탔다.

셋째는 막내를 발로찼고 급기야 물건도 내던졌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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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공격성을 보이는 오형제 중 셋째가 돌발행동으로 충격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둥이 가족의 부부가 등장, 한 평 남짓 공간에서 뒤엉켜 사는 오형제가 그려졌다. 모친은 “아들만 계획한 건 아니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다”라면서, 다섯 명 모두 자연임신에 제왕절개를 했다고 했다.

오형제 일상을 들여다봤다. 치킨집을 운영한다는 두 부부.  한 평 남짓한 공간에 뒤엉켜 위험천만한 육탄전을 벌이는 형제들. 오은영은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이 동시에 느껴졌다”며 15개월부터 12세인 오형제를 언급, 연령이 다양한 다둥이의 경우 자칫 아이들을 한 묶음으로 판단할 수 있다”며 쪽방에서 함께 지내는 오형제를 염려했다.

다시 일상 속에서 첫째와 둘재는 집안일을 나눠서했다. 하지만 수건을 접으면서 “제대로 해라”며 던지기도.셋째는 막내를 발로찼고 급기야 물건도 내던졌다. 15개월인 막내에게 위협적인 모습. 아무리 소리를 쳐도 듣지 않았다.

유독 폭력성을 보인 셋째. 계속 가만히 있는 형제들을 자극했다. 부친은 한글공부로 화제를 돌렸으나 셋째는 급기야 들고 있는연필로 공격성을 보이더니 스케치북을 찢거나 던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부친은 이를보고 웃는 모습. 웃음으로 넘기려 했으나 계속 책을 찢자 결국 언성을 높이고 지적했다.

가족들 외식모습이 그려졌다. 셋째가 갑자기 둘째에게 발롤 차더니 젓가락을 들고 위협, 쇠젓가락으로 심지어 찌르려는 위험성을 보였다. 선을 넘는 돌발행동. 위험천만한 순간에 모두 충격을 받았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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