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주말 밤 접수한다…'전참시''미우새' 홍보 열일

조은애 기자 2023. 3. 3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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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팀이 본격 홍보 '열일'에 나선다.

31일 '리바운드' 측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이번 주말 다양한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4월1일 밤 11시10분에는 장항준 감독이 지난주에 이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또 장항준 감독은 4월2일 밤 9시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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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바운드'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리바운드' 팀이 본격 홍보 '열일'에 나선다.

31일 '리바운드' 측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이번 주말 다양한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먼저 31일 밤 9시 KBS Cool 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정진운과 김민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싱그러운 청춘 케미와 부산중앙고 루키즈의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4월1일 밤 11시10분에는 장항준 감독이 지난주에 이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에 이어 영화계의 특별한 초대 손님과 함께한 작업실 일상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장항준 감독은 4월2일 밤 9시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밤 10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장항준 감독과 안재홍이 동반 출연한다. '리바운드' 주역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래퍼 넉살과 함께하는 '넉까지 마피아' 코너에서 마피아 게임에 몰입한 장항준 감독과 안재홍의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리바운드'는 오는 4월5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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