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사위 김태현, ‘노후는 제가 책임진다’고‥나보다 많이 벌어”(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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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이 사위 김태현에게서 들은 '심쿵' 멘트를 공개했다.
3월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배우 장광은 "딸은 시집가서 유튜브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예능인으로 활동 중인 딸 미자를 언급했다.
이어 "사위는 개그맨 김태현"이라고 자랑했다.
"사위가 예쁘냐"는 질문에 장광은 "예쁘다. 딸이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 데려가서 예쁘다"며 "제일 마음에 드는 멘트는 '노후는 제가 책임지겠다' 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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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광이 사위 김태현에게서 들은 '심쿵' 멘트를 공개했다.
3월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배우 장광은 "딸은 시집가서 유튜브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예능인으로 활동 중인 딸 미자를 언급했다.
이어 "사위는 개그맨 김태현"이라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개그맨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후,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사위가 예쁘냐"는 질문에 장광은 "예쁘다. 딸이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 데려가서 예쁘다"며 "제일 마음에 드는 멘트는 '노후는 제가 책임지겠다' 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보다 많이 버는 것 같다"며 사위 자랑에 열을 올렸다.(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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