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갓난아기 공개 "사실 그동안 숨겨두었던 둘째.."

이유나 2023. 3. 3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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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갓난 아이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31일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과 갓난 아기를 번갈아 안아주고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강뷰 압구정 아파트 전세로 이사하느라 영끌해서 둘째 계획은 자동 포기했다던 부부가 갓난 아기와 있는 사진을 잇따라 공개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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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갓난 아이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31일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과 갓난 아기를 번갈아 안아주고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강뷰 압구정 아파트 전세로 이사하느라 영끌해서 둘째 계획은 자동 포기했다던 부부가 갓난 아기와 있는 사진을 잇따라 공개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김소영은 "사실 그동안 숨겨두었던 둘째…는 아니고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오수사(오늘의 수아 사진) 요청 건이 많길래 추억 여행 함 해보았습니다"라고 밝혔다.

딸 수아의 갓난 아기 시절의 사진을 공개한 두 사람은 그때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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