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오창석X한지완, 반격 시작..'유언 무효 소송' 계획[★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의 게임' 한지완과 오창석이 본인들의 상속분을 되찾기 위해 변호사를 찾아갔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과 강지호(오창석 분)가 마현덕 회장(반효정 분)의 유언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궁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유인하(이현석 분)는 마 회장의 유언 녹음 파일을 모두에게 공개했고, 이에 주세영과 강지호는 유산을 뺏길 위기에 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과 강지호(오창석 분)가 마현덕 회장(반효정 분)의 유언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궁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유인하(이현석 분)는 마 회장의 유언 녹음 파일을 모두에게 공개했고, 이에 주세영과 강지호는 유산을 뺏길 위기에 처했다. 이들은 곧장 변호사를 불러 마 회장의 유언을 무효화시킬 방법을 물었다. 변호사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재산을 물려받는 상속자들을 상대로 나머지 상속자가 유류분 권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라며 소송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강지호는 "이건 당연히 해야지. 유일한 상속자가 한 푼도 받지 못한다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라며 주세영을 부추겼다. 주세영은 "제가 승소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는 거죠?"라고 물었고, 변호사는 "법정 상속분의 50%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주세영은 미소를 지으며 "그러니까 제 법정 상속분이 100%인데 그것의 50%면 결국 절반은 내 거라는 거죠. 소송 준비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유언을 듣고 마 회장의 마음을 알게 된 유인하는 "할머니가 내가 친손자가 아닌 걸 알고도 이런 유언장을 남기셨을 줄 몰랐어. 상속분은 중요하지 않아요. 할머니 마음이 이런 줄 진작에 알았더라면 제대로 죗값 치르고 구원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을 텐데. 그게 가장 마음이 아파요. 제가 할머니를 너무 일찍 포기한 것 같아요. 이젠 그럴 기회조차 없다는 것도 죄스럽고요"라며 슬퍼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 행위 가르쳐"..황영웅 과거 논란 - 스타뉴스
- 박수홍 아내, 가짜 뉴스에 시달려 탈모 "나의 아픔" - 스타뉴스
- 이제훈 장례식장 '침통'...넋 나간 표예진 - 스타뉴스
- 이유비, 이다인♥이승기 결혼 앞두고..깡마른 각선미 자랑 - 스타뉴스
- "박보검 맞아?"..소속사 바꾸고 패션도 바꾸고 - 스타뉴스
- '전역 D-11' 방탄소년단 진, 최애돌 '기부 요정' 등극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경남교육청에 1억원 기부..저소득층 학생들에 5년간 장학금 5억원 쾌척 - 스타
- 마약에 빠진 지성 '레몬뽕' 뭐길래..금단 증상 발각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드카펫에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할 것 같은 남돌' 1위 - 스타뉴스
- 반쪽짜리 손절..김호중 '사당귀'·'편스토랑' 다시보기는 버젓이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