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신유빈, 항저우 AG 출전권 획득…대표 선발전 남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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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 남녀 간판 장우진(27·국군체육부대)과 신유빈(18·대한항공)이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티켓을 손에 넣었다.
장우진과 신유빈은 31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끝난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녀 풀리그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경기로 남녀 2위까지 출전권이 주어진다.
2차 선발전에선 남녀부 상위 3명을 추가 선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모두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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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탁구 남녀 간판 장우진(27·국군체육부대)과 신유빈(18·대한항공)이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티켓을 손에 넣었다.
장우진과 신유빈은 31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끝난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녀 풀리그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경기로 남녀 2위까지 출전권이 주어진다.
장우진은 박강현(한국수자원공사)에게 1패를 패했지만 나머지 경기를 모두 잡아 10승1패를 기록했고, 신유빈도 양하은(포스코인터내셔널)에게만 패하고 모든 경기를 잡아 8승1패로 1위를 마크했다.
특히 지난해 부상에 신음했던 신유빈은 원숙해진 경기력으로 컨디션이 완벽히 회복됐음을 알렸다. 그는 이번 선발전에서 대표팀 선배 전지희에게 공식전 첫 승리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여자 대표팀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그 뒤로 임종훈(8승3패)과 전지희(7승2패)가 각각 남녀부 2위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한탁구협회는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같은 장소에서 2차 선발전을 치른다. 2차 선발전에선 남녀부 상위 3명을 추가 선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모두 확정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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