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억으로 승부 본다”…레알, ‘초신성 MF’ 이적료 한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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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 영입을 위해 무리하게 자금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31일(한국시간)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해 지출할 이적료 한도를 1억 2천만 유로(약 1,700억 원)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해 1억 2천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투입하기 보다는 구단의 위상과 역사를 앞세워 그를 설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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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 영입을 위해 무리하게 자금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31일(한국시간)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해 지출할 이적료 한도를 1억 2천만 유로(약 1,700억 원)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굴 가능성이 높다. 레알,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같은 빅클럽이 일제히 러브콜을 보내면서 주가가 치솟고 있다.
치열한 경쟁에 벨링엄의 몸값도 폭등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로 최소 1억 유로(약 1,400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오버 페이’를 경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벨링엄 영입을 위해 1억 2천만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투입하기 보다는 구단의 위상과 역사를 앞세워 그를 설득할 계획이다.
많은 이적료를 지출할 수 없는 이유는 또 있다. ‘디아리오 아스’는 “레알은 내년에 킬리앙 음바페 혹은 엘링 홀란드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 때문에 벨링엄 영입에 오버페이를 할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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