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유럽의 리더로 전진,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이야기

2023. 3. 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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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에 대해 다룬다.

 4월 2일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유럽 정세 분석 권위자로 불리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 이재승 교수가 출연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이자 유럽의 리더로 도약하는 마크롱 이야기는 4월 2일 오후 6시 40분 '차이나는 클라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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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에 대해 다룬다.
 
4월 2일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유럽 정세 분석 권위자로 불리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 이재승 교수가 출연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이날 이재승 교수는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 타이틀을 가진 마크롱의 영민함을 가장 먼저 알아본 그의 할머니를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한다. 바쁜 부모님 대신에 할머니 손에 자란 마크롱에게는 특별한 별명이 있었는데 이 별명이 공개되자 패널 석에서는 프랑스에도 이런 별명이 있냐며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남다를 것 없는 어린 시절을 보내던 마크롱은 갑자기 유학길에 오르게 되는데. 그 배경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사연이 숨어있는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의 유년 시절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이 교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연상연하 커플로 불리는 마크롱과 브리짓 여사의 결혼 스토리를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마크롱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같은 반 친구의 엄마이기도 했던 브리짓은 그를 당연히 남자로 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사랑에 빠지게 된 이들은 쉽지 않은 과정을 겪으며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 이 둘의 사랑이 맺어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크롱은 무려 16년간 독일의 리더로 활동한 메르켈과 찰떡 호흡을 자랑해 왔다. 대중들은 연륜 있는 독일의 총리와 풋내기 프랑스 대통령의 신선한 조합을 보며 ‘메르크롱’으로 불렀으며 그들은 독일과 프랑스의 대표로서 EU의 주축 역할을 해왔다.

꽃길만 펼쳐질 것 같았던 그들은 메르켈 총리의 퇴임 선언으로 작별하게 되었다. 마크롱은 메르켈을 위한 마지막 선물로 프랑스의 한 지역으로 그녀를 초대하여 ‘이것’을 선물했는데 선물을 받은 메르켈의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전해진다. 과연 마크롱이 메르켈에게 선물한 것은 무엇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이자 유럽의 리더로 도약하는 마크롱 이야기는 4월 2일 오후 6시 40분 ‘차이나는 클라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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