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부산-경주-전주’ 등 유치전 나설 듯

이상준 2023. 3. 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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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주식 시장에서 한국거래소와의 경쟁 체제 구축을 위한 대체거래소 설립이 가시화된 가운데, 부산과 경주, 전주 등이 유치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어제(30일)까지 대체거래소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넥스트레이드' 한 곳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금융당국의 심사와 인가 절차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대체거래소는 내년부터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거래소 본사를 유치하기 위해 현재 부산과 경주, 전주 등이 물밑 경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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