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생태법인 조례안 연말까지 제시…“역사적 의미”
김익태 2023. 3. 31. 19:45
[KBS 제주]생태법인을 법적 틀에 담기 위한 행정과 전문가의 회의체인 '제주도 생태법인 제도화 워킹그룹'이 제주도청에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워킹그룹은 제주 남방큰돌고래에게 법인격을 부여하는 조례안을 올해안에 만들고 이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주특별법 개정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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