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이현석, 반효정 유언 공개..오창석 "인정 못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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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이현석이 반효정의 유언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유인하(이현석 분)가 마현덕 회장(반효정 분)의 유언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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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유인하(이현석 분)가 마현덕 회장(반효정 분)의 유언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인하가 갖고 있는 녹음 파일에는 마현덕 회장의 유언이 담겨 있었다. 마 회장은 "나는 천하그룹의 마현덕이다. 혹시나 나의 자필 유언장이 훼손될 경우를 대비해 녹음한다. 유인하에게 마현덕 본인의 주식 부동산 등 재산의 50%를 손자 유지호에게 20%를 상속한다. 유지호가 경영능력에 문제가 생길 시 유지호의 지분 전체와 천하그룹 회장직을 양도할 것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하는 이 녹음 파일을 강지호(오창석 분)와 주세영(한지완 분) 앞에서 공개했다. 이를 들은 강지호는 "이거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할머니 정신이 온전치 못하셔서 말이 헛나오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고, 주세영도 "맞아. 마 회장 유일한 상속녀는 마세영 나에요"라며 당황했다.
설유경(장서희 분)은 "천 변호사님이 알려주시죠. 이 녹취록이 유언장으로 효력이 있는지 없는지"라고 말했고, 천 변호사는 "마 회장님께서 직접 녹음하셨고, 날짜와 시간까지 언급했습니다. 효력이 있는 유언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지호와 주세영은 "인정할 수 없다"라며 분노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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