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에 등장한 전두환이 앉은 이발의자 '낙찰가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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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시 열린행사장(옛 부산시장 관사)에서 열린 튀르키예·시리아 구호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경매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용했다고 알려진 이발 의자가 3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이발 의자는 추정가 50만~100만원, 경매 시작가는 10만원이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옛 지방 청와대에 있던 이발 의자가 인기가 좋아 예상했던 금액보다 높은 금액으로 낙찰됐다"며 "더 많은 금액을 모금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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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31일 부산시 열린행사장(옛 부산시장 관사)에서 열린 튀르키예·시리아 구호기금 모금을 위한 자선경매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용했다고 알려진 이발 의자가 3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이발 의자는 추정가 50만~100만원, 경매 시작가는 10만원이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옛 지방 청와대에 있던 이발 의자가 인기가 좋아 예상했던 금액보다 높은 금액으로 낙찰됐다”며 “더 많은 금액을 모금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고 낙찰가는 회의용 테이블 의자세트로 7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 자선 경매는 사전관람 기간 중 100점을 판매해 650여만원의 수익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미술관 및 갤러리 기증 작품 64점이 판매됐다. 총 낙찰금액 8000여만원은 적십자사에 기부돼 튀르키·예시리아의 구호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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