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정원박람회 개장…1호 관람객은 누굴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1일 2023정원박람회 개장식을 갖고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직위는 박람회장으로 새롭게 조성된 그린아일랜드부터 꿈의 남문까지를 무대로 오전 9시 30분부터 식전공연을 비롯해 입장 퍼레이드, 개장 세리머니, 1호 관람객 맞이 순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박람회장에 첫발을 디딘 1호 관람객은 개장 세리머니에 나란히 하게 되며, 조직위는 1호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1일 2023정원박람회 개장식을 갖고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직위는 박람회장으로 새롭게 조성된 그린아일랜드부터 꿈의 남문까지를 무대로 오전 9시 30분부터 식전공연을 비롯해 입장 퍼레이드, 개장 세리머니, 1호 관람객 맞이 순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미래를 걷다, 다시 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장식은 10년 전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그 인연은 바로 10년 전 순천만국가정원에 설치된 '꿈의 다리'에 새겨진 조각그림을 그린 어린이 작가들이다.
10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꿈의 다리'에 그대로 새겨진 자신의 꿈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참가자들과 소중한 만남을 더하면서 완전히 달라진 박람회장에서 그 시작을 함께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개장식을 만들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과 각국의 깃발을 들고 도열한 퍼레이드단, '꿈의 다리' 참가자, 그리고 박람회 개막을 기다려온 시민 1000여 명은 그린아일랜드부터 꿈의 남문까지(350m)를 행진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장에 첫발을 디딘 1호 관람객은 개장 세리머니에 나란히 하게 되며, 조직위는 1호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1호 관람객은 서문, 동문, 남문 각 게이트에서 1명씩 선정해 총 3명이 주인공이 된다.
노관규 이사장은 "꽃 피는 4월, 일상에 지친 여러분의 마음을 녹여줄 2023정원박람회에 꼭 방문하셔서 순천이 10년 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해 주시면 좋겠다"며 "미래 도시가 바라는 정석,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정원박람회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리는 지하철 창문 뜯어갔다…황당 절도범에 '발칵'[이슈시개]
- 아이가 사이드미러 건드렸다고 "400만원 내놔"…무개념 차주 최후[이슈시개]
-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윤석열 XXX" TV토론 중 욕설
- 아내 성폭행했다고 오해한 남편…직장 동료 살해 '징역 10년'
- 도심 출근길에 등장한 '폭탄 두른 남성'…왜 이런 행동을?
- 기네스 팰트로, '스키 소송'서 이겨…'1달러'만 받은 이유는?
- [단독]검찰, '대출수수료 불법 지급' 한국투자증권도 압수수색
- 본인 안나온 '정순신 청문회'…그나마 파행, 내달 14일 또?
- '부촌' 강남의 씁쓸한 1위…종목은?[어텐션 뉴스]
- "李, 성남시장 후보 때도 김문기와 통화" vs "둘이 대화하는 장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