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시간여행마을과 경암철길마을에서 힐링 버스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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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는 내달 한달 간 주말마다 시간여행마을과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풍각쟁이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거리공연은 시간여행마을과 철길마을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풍각쟁이 버스킹은 지역 청년 버스커들과 군산시간여행축제 댄스 서포터즈들이 봄에 떠나는 군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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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는 내달 한달 간 주말마다 시간여행마을과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풍각쟁이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거리공연은 시간여행마을과 철길마을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풍각쟁이 버스킹은 지역 청년 버스커들과 군산시간여행축제 댄스 서포터즈들이 봄에 떠나는 군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공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펜더믹 시대를 지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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