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MLB 개막전에서 맹활약

2023. 3. 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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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배지환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맹활약했습니다.
신시내티와의 개막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안타 2개와 도루 2개를 기록하며 소속팀의 5대 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도 콜로라도와의 개막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지만 팀은 2대 7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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