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종 KTL 원장,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김세종 원장이 제7대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 회장을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ANF는 아시아 내 시험·인증기관이 2000년 설립한 협의체다.
그는 "ANF 회장으로서 회원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지역 내 교역 활성화와 함께 정부 수출 플러스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여기에 더해 사우디아라비아나 인도네시아, 태국 등 시험·인증기관과의 기술협력 확대로 우리 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김세종 원장이 제7대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 회장을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김 원장은 올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ANF 회장으로서 각 기관의 협력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KTL은 ANF 회장기관으로서의 리더십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각국 기관과의 기술교류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ANF 회장으로서 회원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지역 내 교역 활성화와 함께 정부 수출 플러스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여기에 더해 사우디아라비아나 인도네시아, 태국 등 시험·인증기관과의 기술협력 확대로 우리 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래 살고 보니 이런 날도"…무릎 꿇은 전우원 품은 5·18 유족
- "정치할 생각없다"...광주서 눈물흘린 전우원, '친모' 언급도
- 손님 와도 남친 껴안고 입맞춘 알바생…CCTV 공개한 사장님
- 고유정·이은해 갇힌 교도소…툭하면 '싸움판' 벌어지는 이유
- 이재명, 날계란 던진 80대에 선처…"처벌 원치 않아"
- 원희룡 "18년치 소득 쏟아야 내 집 마련 '비정상'…하락세 계속"
- 14살, 하룻밤새 실명…시각장애 유튜버 “KBS 앵커 합격”
- 판사의 부인이 살해되다..범인은 무기징역[그해 오늘]
- 김민재 측 “‘대표팀 특정 선배 불편’ 보도는 사실무근”
- 임영웅 "'영웅시대' 옷은 잠시 벗고"...K리그 시축 앞두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