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러브콜 받은 월드클래스 DF…‘연봉 최대 7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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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가까워졌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3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은 올여름 라모스를 영입하기 위해 그를 설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라모스는 지난 2021년 자유계약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에 입단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 힐랄은 라모스의 영입을 위해 3,000만 유로(약 420억 원)의 연봉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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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가까워졌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3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은 올여름 라모스를 영입하기 위해 그를 설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라모스는 지난 2021년 자유계약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에 입단했다. 라모스의 수많은 우승 경험은 PSG의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됐다.
첫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부상에 발목을 잡히며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시즌은 다르다. 철저한 몸관리로 36경기에 출전하면서 녹슬지 않은 경기력을 증명했다.
PSG에서의 미래가 보장돼 있는 것은 아니다. 라모스는 오는 6월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탓에 이적에 무게가 실린다.
라모스를 원하는 팀까지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알 힐랄은 라모스의 영입을 위해 3,000만 유로(약 420억 원)의 연봉을 제안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최대 5,000만 유로(약 700억)까지 인상할 준비까지 마쳤다.
알 힐랄의 제안에 흥미를 느낄 가능성은 충분하다. 라모스는 현재 PSG에서 600만 유로(약 84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라모스는 거취와 상관 없이 최소 1년 더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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