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시 EPL 100호 골 도전 ‘에버튼 원정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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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A매치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최상의 골 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 사냥에 나선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34번째 100호 골 기록 선수를 노리는 손흥민은 4월 4일 새벽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그럼에도 프리미어리그 100골이라는 대기록은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화요일 새벽 에버튼전에서 손흥민이 역대 34번째,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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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험’ 에버튼 만나는 토트넘, TOP 4 수성 여부 관심 집중… SPOTV NOW 생중계
지난 3월 A매치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최상의 골 감각을 뽐내고 있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 사냥에 나선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34번째 100호 골 기록 선수를 노리는 손흥민은 4월 4일 새벽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대기록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는 손흥민이 낭보를 전할 수 있을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은 올 시즌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럼에도 프리미어리그 100골이라는 대기록은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직전 A매치에서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쳐 기대감도 그 어느때보다 높다. 화요일 새벽 에버튼전에서 손흥민이 역대 34번째,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호 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토트넘의 달라진 상황은 긍정적인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
손흥민이 득점하기에 불리한 전술을 사용했던 콘테 감독이 사임했기 때문이다. 스텔리니 감독 대행이 ‘득점왕 손흥민’을 부활시킬 전략을 들고 나올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 10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아슬아슬한 4위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 또한 경기를 지켜보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지난 시즌 극적으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낸 바 있는 토트넘이 이번에도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별들의 전쟁’ 참전권을 얻어낼 수 있을까.
앞으로 모든 경기가 살얼음판이 될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강등 위험에 처한 에버튼. 각자의 목표가 확실한 두 팀 중 더욱 간절한 쪽은 누구일까. 에버튼 또한 지난 1월 램파드 감독과 결별을 선언하고 션 다이치 체제로 전환한 바 있어 일종의 ‘동병상련 매치’로도 관심을 모은다.
TOP 4 수성을 노리는 토트넘과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에버튼. 29라운드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할 팀은 누구일까. 에버튼의 홈구장 구디슨 파크에서 펼쳐지는 양팀의 경기는 4월 4일 새벽 4시 킥오프되며,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해당 경기를 생중계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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