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두촌면 천현리 가리산휴양림 인근 산불…2시간 20여분만에 진화(종합)

한귀섭 기자 2023. 3. 31.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오후 3시 37분쯤 강원 홍천 두촌면 천현리의 가리산휴양림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 당국 등은 진화 인력 119명, 진화차 3대, 헬기 4대 등 장비 1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산 7부능선에 위치한 모노레일 주위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홍천 두촌면 천현리 산불 현장.(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31일 오후 3시 37분쯤 강원 홍천 두촌면 천현리의 가리산휴양림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 당국 등은 진화 인력 119명, 진화차 3대, 헬기 4대 등 장비 1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산 7부능선에 위치한 모노레일 주위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