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구미시, 대표 벚꽃 명소 금오천에 미디어파사드 조명 설치

정우용 기자 2023. 3. 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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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31일 금오천 제1금오교에서 올림픽교 구간에 미디어파사드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맞아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만들어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이번 야간경관 개선사업으로 RGBW LED BAR 경관등 163개와 RGBW LED 투광등 27개를 설치해 특색있는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됐으며 일몰부터 자정까지 점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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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천 일대에 만개한 벚꽃이 야간 조명을 받아 아름다운 자태를 연출하고 있다. 2023.3.3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시 금오천 일대에 만개한 벚꽃이 야간 조명을 받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3.3.3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시 금오천 일대에 만개한 벚꽃이 야간 조명을 받아 아름다운 자태를 연출하고 있다. 2023.3.3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시 금오천 일대에 만개한 벚꽃이 야간 조명을 받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23.3.3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31일 금오천 제1금오교에서 올림픽교 구간에 미디어파사드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맞아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만들어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금오천은 금오지 물이 흘러 내려오는 지방하천으로 양옆의 아름드리 벚꽃들이 줄지어 서있는 구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이번 야간경관 개선사업으로 RGBW LED BAR 경관등 163개와 RGBW LED 투광등 27개를 설치해 특색있는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됐으며 일몰부터 자정까지 점등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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